싱가포르 볼거리와 즐길거리 알아보자.

 

 



 

 

싱가폴 날씨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다.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들 보다 안전하기까지 해서 여자친구들과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나라인 것 같다. 나라도 우리나라 제주도 만한 크기라고 하니 그리 크지 않아 짧게 다녀오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는 곳인 것 같다.

 

싱가폴(싱가포르)은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국가입니다. 싱가포르 남부에는 센토사 섬이라는 인공섬도 있는데 여러가지 액티비티들도 많아 여러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관광지 입니다. 센토사 섬에는 아름아운 해변도 많아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곳인 센토사 는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한다고 합니다. 해양 수족관과 분수쇼, 오키드 가든, 아시안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한 곳입니다. 센토사 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싱가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하버프론트 역으로 가야합니다. 섬으로 들어가려면 모노레일, 케이블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바로 모노레일입니다.




 


 




센토사섬 가는 법

하버프론트 역에서 하차 -> 비보시티 쇼핑몰로 이동 -> 3층으로 이동 -> 모노레일 탑승장 도착 -> 모노레일 타고 센토사 섬 도착

 

센토사 섬에는 실로소, 팔라완, 탄종비치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걸어서 이동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센토사 섬에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열차가 자주 다니기 때문에 그 열차를 이용하면 각 해변에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센토사 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거리가 바로 루지입니다. 루지 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스포츠 경기 중 하나인데, 썰매와 비슷하게 생긴 구륜종류 입니다. 간단한 조작기능으로 운전이 가능하고 스피드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루지를 타고 구불길을 따라 내려오는 재미는 직접 겪어봐야 안다고 합니다. 루지를 한번도 안 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탄 사람을 없다고 합니다. 저는 한번만 탑승 하려고 했는데 아는 지인이 꼭 3회짜리를 구매하여 3번 탑승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센토사섬에도 또 유명한 관광지가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영화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영화 속 꿈의 공간이 현실이 되는곳입니다. 호텔과 스파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레스토랑도 있다고 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상징인 지구본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포토존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어마어마한 입장료 때문에 입구에서 사진만 찍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도 그래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클락키
클라키는 싱가폴에서 밤문화가 가장 잘 형성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열려있는 커피숍과 카페들, 화려한 조명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싱가폴의 밤문화를 즐기기 위해선 꼭 와야 할 장소이죠. 점보레스토랑 근처로 알고 있어서 첫날 간단히 걸어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래플스호텔

래플스 호텔은 19세기에 지어진,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찰리채플린이나 마이클잭슨과 같은 유명신사들이 많이 찾았던 호텔로도 유명합니다.

싱가포르 슬링은 붉은 색을 띄는 칵테일로 래플스 호텔의 Ngiam Tong Boon이란 바텐더가 처음 만든것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곳인데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온다고 해서 여기는 꼭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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