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용품 준비]

도자기 젖병 로열세브르 젖병

 

너무 예뻐서 알게된 젖병

일반젖병은 3-6개월마다 교체해주어야 하는데

로열세브르 도자기젖병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출산전부터 구매했습니다.

로열세브르 세라믹 젖병은

흙으로 빚어 1250도의 고온에 가열한 친환경 도자기 젖병입니다.

열탕, 전자레인지 젖병 소독이 모두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다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더 만족스러웠다.

보온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아기가 먹는 동안 온도변화가 크지 않다느느 점!

제가 구매한 젖병은 220ml 사이즈입니다.

젖꼭지가 안맞다면 더블하트 모유실감이 호환된다고 하니,

나중에 사용해보고 필요하면 더블하트 모유실감 구매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도자기 젖병이라서 투명하지 않아 불편할것 같았는데

젖병안에 눈금이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사용하다보면 우유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안되니

조금 불편하겠죠? ㅜ

7주년 핫딜 뜬거보고 구매했다

사은품으로 실리콘범퍼와 밀폐디스크도 받았다

원래는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인데 7주년 이벤트로 구입해서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었다

 

실리콘 범퍼를 끼운 상태입니다.

세라믹이라 깨질 위험이 있어서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 범퍼

디자인도 너무나 이뻐서 나중에 출산 후에 외출할때는 항상 로열세브르 도자기 젖병을 챙겨다닐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환경호르몬이 제로이고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세척이 편하니 하나정도는 꼭 구매하고 싶더라구요

아직 사용전이지만 아기젖병으로 추천합니다 :-)

[아기방꾸미기]

도노도노 범퍼침대 후기

아기침대 국민범퍼침대 도노도노

 

출산이 다가오면서 이제 아기방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아기방꾸미기를 시작했다.

일단 제일 먼저 아기가 사용할 침대부터 준비했다.

높은 원목 침대랑 고민을 했지만 주변사람들이 추천하기로 높은 원목침대는 1-2달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범퍼침대를 추천하기에 국민범퍼침대라 불리는 도노도노 범퍼침대로 선택했다.

 도노도노 범퍼침대는 텍스터 레더 범퍼침대로 패브릭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질감이 느껴지는 신소재라고 한다.

색상은 화이트로 선택했다

그레이도 탐이 났지만 크림화이트 컬러가 아기 사진찍기에도 좋다고 하여 화이트로 최종 선택했다.

 

 

너무 밝은 컬러라서 쉽게 더러워질까봐 걱정이긴하지만 수시로 닦아주면 괜찮을 것 같다

도노도노 범퍼침대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한쪽 가드를 펼쳐서 넓게 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이다.

특히 아기가 크면 나중에 매트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이 범퍼침대에 어울리는 이불을 준비해야겠다

[육아용품 준비하기]

스와비넥스 공갈젖꼭지, 스와비넥스 스파우트컵

 

태교여행으로 다낭에 다녀왔다.

항상 해외에 나갈때면 면세점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물품을 사는 걸 좋아하기에,

이번에는 아기용품을 구입해보려고 알아보던 중 스와비넥스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스와비넥스 공갈젖꼭지와 스와비넥스 스파우트컵을 구매했다.

면세로 구매하기 좋은 제품으로는 밤부베베 손수건인데

대부분의 인터넷면세점에서는 몇달간 품절상태였다. 그래서 하나도 구입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 후 동생이 일본갈 때 밤부베베 재입고 소식이 떠 저렴하게 면세찬스로 구매성공함^^)

 
면세인도장에서 받고 비행 후 다낭 숙소에서 꺼내보니 케이스가 쭈글쭈글

상품 상태만 좋으면 되니까 상관없지!

 

넘나 귀여웠다

아기용품은 쪼꼬매서 더더더 귀여운 것 같다

특히 색감이 완전 깡패였다

 

너무나 이쁜 민트 컬러의 스파우트컵

그리고 공갈젖꼭지와 클립

공갈젖꼭지를 왜 하나만 샀을까 하고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개월수 별로 디자인별로 구매했었어야 했는데,

정말 착한 가격이었단 걸 매장에 가보거나 인터넷 가격을 알아보니 더 자세히 알게되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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