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 비치투어]

센토사섬(sentosa)


: 팔라완비치(Palawan beach)


실로소비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음에 팔라완비치로 향했어요.

팔라완비치는 아시아 최남단의 비치라고 해요. 

팔라완비치는 센토사섬의 실로소비치와 탄종비치 사이에 있는데, 센토사섬 내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아주 멀고 날씨도 덥기때문에 트램을 추천해요 

보통 트램은 5-10분 간격으로 오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트램이 옵니다

트램을 타고 Southernmost Point에 내리시면 됩니다




이 출렁다리를 건너 팔라완 비치를 가게되면

이런 나무가 나와요

여기가 바로 핫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실 쉽게 생각하고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좀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저 멀리까지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ㅠㅠ 겁이 나서 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팔라완비치에는 전망대가 있어요 

목조건물로 지어진 3-4층 정도 높이의 전망대가 2개가 있어요

올라가서 보니 이런 풍경이 ㅠㅠㅠㅠ

정말 가슴이 확 트이고 시원해지는 풍경이예요 !!!


팔라완 비치를 가신다면 전망대는 꼭 올라가보세요

낮기때문에 올라가는 데 힘들지도 않아요 








정말 너무 예쁜 팔라완비치 

인생사진 하나 남겨줍니다 !!! 


아시아 최남단 팔라완비치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



[센토사섬 비치투어]

센토사섬(sentosa) 

: 실로소비치(siloso beach)



센토사 섬에서 첫번째로 만난 인공해변 실로소 비치를 소개합니다. 


실로소 비치 를 가기위해 센토사 섬을 방문했습니다. 

센토사섬에는 인공해변이 몇가지 있는 데 너무 예쁘다고 해서 센토사 섬을 방문했다. 






센토사섬의 실로소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임비아 스테이션에서 루지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거기가 실로소 비치입니다.

실로소 비치에 도착하면 바로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정말 예뻤어요.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서양언니들 입니다. 

이렇게 마음대로 사진을 찍으면 안되지만 ㅠㅠ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많은 서양인들이 즐기고 있었어요. 한국인은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몇 명 못본 것 같아요.

대부분 서양인들이 햇빛을 즐기고 있었어요.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너무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어요.

실로소 비치에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트라피자 라는 음식점이 있어요. 

루지를 타고 내려와 보이는 실로소 비치에서는 한참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하기를 추천해요.


무료 셔틀버스는 5-10분 마다 운행을 하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타실 수 있어요

걸어가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트라피자(Tra Pizza)


루지타고 실로소비치가면 딱 배가 출출한 시간인데여

실로소 비치에서 유명한 음식점이 바로 트라피자예요

트라피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요.

방문하니 케이팝이 흘러나오더라구요. 반가웠어요.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싱가포르슬링 을 주문했어요.

슬링은 여러가지 과일을 섞어서 만든 음료예요. 슬링은 싱가포르에서 아주 대중적인 음료로 어딜가나 볼 수 있어요.

주변에 다른 손님들도 테이블마다 슬링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그만큼 인기있고 대중적인 음료예요




색깔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모금했는데 달달구리 한것이 상큼하기도 하구 ㅋㅋ 맛있었어용

이런 풍경을 보면서 먹는 점심이라.. 정말 최고였어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도 너무 맛있었고, 갈릭 치킨 스파게티도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았던 것 같아요. 








센토사섬을 방문한다면 꼭 실로소 비치를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트라피자도 시간이 되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음식은 맛있었어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센토사섬에서 만난 첫번째 인공해변인 실로소 비치. 정말 최고였어요 !!

싱가포르 여행 2일 

: 클락키, 센토사 섬 즐기기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아침이 왔어요

저희 숙소는 5footway 보트키 점이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은 토스트와 각종 잼, 시리얼이 제공이 돼요

보니까 테라스도 있더라구요 


옛날식 건물을 개조한 것 같았어요 

테라스에서 이렇게 싱가포르강을 보면서 아침을 먹는건 .. 정말 해보셔야 해요 ㅠㅠ 완전 좋아요 ㅠ 여유롭구요 








오늘의 일정인 센토사섬에 가기 위해 서둘러서 준비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나갔어요 


숙소가 클락키 근처라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클락키(clark quay)의 낮 풍경도 감상해줍니다 





















 MRT를 타고 센토사섬(sentosa)으로 향했어요 

교통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가능하다고 해서 편의점에 방문했어요 

지하철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편안한 곳에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여유로운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어요 






센토사섬은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하버프런트 역에 내리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가는 길을 하버프런트역에 내려서 비보시티 3층으로 가서 표를 구매하면 돼요

그런데 이날이 토요일이었거든여~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님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ㅠㅠ

10시 정도에 갔는데 줄이 진짜 엄청 길더라구요 ㅠ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줄이 빨리 빠져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제일먼저 향한 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singapore) 예요

저희는 놀이기구를 엄청 좋아하고 빠진 캐릭터가 딱히 없는 관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은 하지 않았어요


사실 입장료가 엄청 비싸기두 하구요ㅜ 그만큼의 의미는 없을 것 같아서 가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빠질 수 없은 요것!


요 포토존은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입장하지 않아도 입구에 이 지구본이 있기때문에 사진은 찍고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오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ㅠㅠㅠ

사람이 겁나 많아서 ㅠㅠ 인생사진을 건지기는 쉽지 않았어요 ㅠ

정말 여기서 인생사진 건지실 분들은 정말 아침 일찍 !! 가서야 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향한곳은 루지(Luge)를 타기 위해 임비아 스테이션(Imbiah station)으로 이동했어요 !!
아무리 올라가도 안나오길래 제대로 가고 있나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요

그냥 계속 올라가세요 걱정마시구 ㅋㅋㅋ







임비아 스테이션역에 내려서 루지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

멀라이언상(sentosa merlion)이 하나 있어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사진한장 찍었어요 



사진으로는 그렇게 크게 안보이는데 진짜 커요 !! 









드디어 도착한 루지!!!

원래 1회만 타려고 했었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한번도 안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탄 사람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회권을 끊었어요









첫번째 루지를 탔고 

너무너무 신났어요 !!!! 역시 한번 끊었으면 울뻔 했다... 





문제는 요고입니다 ㅠㅠ

제가 높은걸 너무 무서워해서요 ㅜㅜ

진짜 이건 아무리 타도 적응이 안돼요 ㅠㅠ















루지타는 모습 

생각보다 스피드가 장난 아니라서 진짜 재밌었어요!!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음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센토사섬을 갔다면 루지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가시는 분들도 꼭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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