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 비치투어]

센토사섬(sentosa)


: 팔라완비치(Palawan beach)


실로소비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음에 팔라완비치로 향했어요.

팔라완비치는 아시아 최남단의 비치라고 해요. 

팔라완비치는 센토사섬의 실로소비치와 탄종비치 사이에 있는데, 센토사섬 내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아주 멀고 날씨도 덥기때문에 트램을 추천해요 

보통 트램은 5-10분 간격으로 오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트램이 옵니다

트램을 타고 Southernmost Point에 내리시면 됩니다




이 출렁다리를 건너 팔라완 비치를 가게되면

이런 나무가 나와요

여기가 바로 핫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실 쉽게 생각하고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좀 무서웠어요 ㅠㅠㅠㅠ

저 멀리까지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ㅠㅠ 겁이 나서 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팔라완비치에는 전망대가 있어요 

목조건물로 지어진 3-4층 정도 높이의 전망대가 2개가 있어요

올라가서 보니 이런 풍경이 ㅠㅠㅠㅠ

정말 가슴이 확 트이고 시원해지는 풍경이예요 !!!


팔라완 비치를 가신다면 전망대는 꼭 올라가보세요

낮기때문에 올라가는 데 힘들지도 않아요 








정말 너무 예쁜 팔라완비치 

인생사진 하나 남겨줍니다 !!! 


아시아 최남단 팔라완비치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



싱가포르 여행 2일 

: 클락키, 센토사 섬 즐기기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아침이 왔어요

저희 숙소는 5footway 보트키 점이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은 토스트와 각종 잼, 시리얼이 제공이 돼요

보니까 테라스도 있더라구요 


옛날식 건물을 개조한 것 같았어요 

테라스에서 이렇게 싱가포르강을 보면서 아침을 먹는건 .. 정말 해보셔야 해요 ㅠㅠ 완전 좋아요 ㅠ 여유롭구요 








오늘의 일정인 센토사섬에 가기 위해 서둘러서 준비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나갔어요 


숙소가 클락키 근처라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클락키(clark quay)의 낮 풍경도 감상해줍니다 





















 MRT를 타고 센토사섬(sentosa)으로 향했어요 

교통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가능하다고 해서 편의점에 방문했어요 

지하철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편안한 곳에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여유로운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어요 






센토사섬은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하버프런트 역에 내리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가는 길을 하버프런트역에 내려서 비보시티 3층으로 가서 표를 구매하면 돼요

그런데 이날이 토요일이었거든여~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님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ㅠㅠ

10시 정도에 갔는데 줄이 진짜 엄청 길더라구요 ㅠ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줄이 빨리 빠져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제일먼저 향한 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singapore) 예요

저희는 놀이기구를 엄청 좋아하고 빠진 캐릭터가 딱히 없는 관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은 하지 않았어요


사실 입장료가 엄청 비싸기두 하구요ㅜ 그만큼의 의미는 없을 것 같아서 가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빠질 수 없은 요것!


요 포토존은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입장하지 않아도 입구에 이 지구본이 있기때문에 사진은 찍고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오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ㅠㅠㅠ

사람이 겁나 많아서 ㅠㅠ 인생사진을 건지기는 쉽지 않았어요 ㅠ

정말 여기서 인생사진 건지실 분들은 정말 아침 일찍 !! 가서야 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향한곳은 루지(Luge)를 타기 위해 임비아 스테이션(Imbiah station)으로 이동했어요 !!
아무리 올라가도 안나오길래 제대로 가고 있나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요

그냥 계속 올라가세요 걱정마시구 ㅋㅋㅋ







임비아 스테이션역에 내려서 루지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

멀라이언상(sentosa merlion)이 하나 있어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사진한장 찍었어요 



사진으로는 그렇게 크게 안보이는데 진짜 커요 !! 









드디어 도착한 루지!!!

원래 1회만 타려고 했었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한번도 안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탄 사람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회권을 끊었어요









첫번째 루지를 탔고 

너무너무 신났어요 !!!! 역시 한번 끊었으면 울뻔 했다... 





문제는 요고입니다 ㅠㅠ

제가 높은걸 너무 무서워해서요 ㅜㅜ

진짜 이건 아무리 타도 적응이 안돼요 ㅠㅠ















루지타는 모습 

생각보다 스피드가 장난 아니라서 진짜 재밌었어요!!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음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센토사섬을 갔다면 루지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가시는 분들도 꼭 즐기시길 바래요 


[싱가포르 맛집]

점보레스토랑 리버워크점 


점보레스토랑(jumboseafood)에 대해 한국에서 열심히 알아본결과 

점보레스토랑은 몇개의 지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리버사이드점이 가장 인기가 많고 그다음이 리버워크이다라는 점과

인기가 많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3일전에 이제 예약해야지 하고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면 돼요 !!


http://www.jumboseafood.com.sg/en/home




jumboseafood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reservation을 선택하면 online reservation이 나옵니다


please select your preferred outlet :

[singapore] 

-east coast seafood centre

-riverside point

-the riverwalk

-NSRCC's changi clubhouse

-dempsey hill







이중에 리버사이드 포인트점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서 리버사이드포인트점이나 리버워크점을 이용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 완전 다 예약되서 예약불가가 뜨는 거예요 ㅠㅠ 저희가 여행가는 5일 내내...

이렇게 인기 많다고 말해줬어야지 ...

최소 2주전에는 예약하세요 ㅠㅠㅠ



엄청 걱정을 안고 그냥 당일날 갔어요

저희는 리버워크 점을 갔어요 더 가까운 곳으로 ㅋㅋ 

5footway 보트키 점에서 진짜 가깝더라구요 ㅋㅋ 걸어서 5분???



가니까 점보레스토랑이 드디어 보이고 !!









현장에서 대기 등록하는 게 있더라구요 이런 컴퓨터 시스템임
여기에 인원이랑 전화번호와 다른사람과 동석할 것인지 아닌지 체크하는게 있어요
그렇게 입력을 하면 번호가 뜨는 데 기억하고 있어야 해요 !

물론 핸드폰에 연락이 가긴 하지만ㅋㅋ







기다리면서 이렇게 주변 경치도 구경을 하구요 
직접가서 보니 레스토랑이 진짜 크더라구요

그래서 쭉쭉 손님이 오고가고 하더니
한 30-40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어요 !!
야외 테라스에 앉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그냥 실내에 앉았는데여

그게 더 좋았음 ㅋㅋㅋ 완전 시원 그리고 완전 뽀송해짐 !!






칠리크랩과 페퍼크랩 두가지 다 맛보고 싶었지만 ㅠㅠ 양이너무 많을 것 같아서 .. 칠리 하나만 주문했어요 ㅠㅠ

드디어 칠리크랩이 나오고!!
친구가 추천한 번도 나왔는데 !! 진짜 이게 핵맛임 !!!!!!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보통 싱가포르에서는 물티슈를 제공하고 돈을 받아요 

그래서 저희는 미리 물티슈를 준비해서 갔어요


직원에게 처음부터 물티슈 가져가라고 했는데 직원분이 free라고하더라구요 ㅋㅋㅋ

공짜라고 해서 그냥 썼어요 


리버워크점만 그런건지 아님 제가 간 날만 그렇게 해준건지는 모르겠는데

알아간거와는 달리 저희는 공짜로 이용했어요 ㅋㅋ 참고하세요 








완전 배불리 저녁을 먹구나서
숙소로 돌아와서 오늘 구입한 면세템을 흐뭇하게 정리하고 바라보다가 잠에 들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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