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블러셔 베네피트 단델리온 리얼후기

 


 봄은 역시 핑크가 제격인 것 같아요

푸석푸석한 얼굴에 생기를 듬뿍 주려면 아무래도 블러셔 아이템이 필수인 것 같아요!!

 


봄에 어울리는 블러셔를 소개하려고 해요

블러셔 중에서도 국민블러셔라고 불리는 베네피트의 단델리온 치크예요

은은한 금빛 펄이 들어가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핑크 블러셔로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용량 : 3.5g/7g
가격 : 23,000원/42,000원

사용기한은 개봉 후 6개월


저는 7g 짜리 구매했는데요 3.5g짜리 미니 단델리온도 있어요
하지만 단델리온 왕팬인 저는 7g짜리를 구매했지요

 



 

 

베네피트 블러셔 제품들은 하드박스케이스예요

종이박스라서 오래쓰면 너덜너덜?해 진다고들 하던데 저는 아직까지는 너덜너덜해지지는 않았어요


 단델리온은 민들레를 뜻한대요

그래서 하드박스에 민들레 그림이 박혀 있어요

봄과 넘나 어울리는 케이스

 

훌라랑 단델리온은 미니로도 출시되었다고 해요 

 


베네피트 단델리온은 브러시와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요

블러셔와 브러시 사이에 투명캡이 있어요

그래서 깔끔해서 좋아요

 

브러시는 약간 거친느낌이예요

다른분들은 이게 너무 거칠어서 발색도 잘 안되고 가르날림이 심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생각보다 발색이 잘되서 외출할 때는 꼭 이 내장되어 있는 브러시를 써요

가루날림은 살짝 있는편이긴 해요

 




단델리온 확대들어갑니다

여리여리 소녀소녀한 느낌이 드는 핑크 블러셔

 



바로 발라보고 싶은 핑크 블러셔

 

 


팔에 발색해 봤어요

사진이 너무 밝게 찍혀서 잘 티는 안나네요




 



내가 사랑하는 베네피트 틴트들과 함께

유독 베네피트는 소녀소녀한 아이템들이 가득해요

 





 

바로 얼굴에 발색해 봤어요

왼쪽뺨에 발색해봤어요

오른쪽은 비교를 위해서 바르지 않았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푸석하고 밋밋해 보이는 얼굴에 단델리온을 발라주니 완전 생기가득해졌어요

 


칙칙한 얼굴을 생기넘치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핑크 블러셔

 

금빛펄이 들어가 있어 은은하게 빛나면서도 여리해보이는 핑크빛 발색

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색되어서 볼터치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어요

 

듬뿍 발라도 촌스럽지 않고 소녀소녀해요

 


 

 

두세번만 터치해줘도 은은하게 발색돼요

부담스럽지 않고 사랑스러운 느낌

 


봄엔 필수 아이템이예요

요즘 매일매일 볼터치할 때 희열을 느낀다는 ㅋㅋㅋ

 

 


 

국민 블러셔도 우리다 봄엔 사랑스러워 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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