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2일 

: 클락키, 센토사 섬 즐기기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아침이 왔어요

저희 숙소는 5footway 보트키 점이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조식은 토스트와 각종 잼, 시리얼이 제공이 돼요

보니까 테라스도 있더라구요 


옛날식 건물을 개조한 것 같았어요 

테라스에서 이렇게 싱가포르강을 보면서 아침을 먹는건 .. 정말 해보셔야 해요 ㅠㅠ 완전 좋아요 ㅠ 여유롭구요 








오늘의 일정인 센토사섬에 가기 위해 서둘러서 준비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나갔어요 


숙소가 클락키 근처라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클락키(clark quay)의 낮 풍경도 감상해줍니다 





















 MRT를 타고 센토사섬(sentosa)으로 향했어요 

교통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가능하다고 해서 편의점에 방문했어요 

지하철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편안한 곳에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여유로운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어요 






센토사섬은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하버프런트 역에 내리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가는 길을 하버프런트역에 내려서 비보시티 3층으로 가서 표를 구매하면 돼요

그런데 이날이 토요일이었거든여~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님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ㅠㅠ

10시 정도에 갔는데 줄이 진짜 엄청 길더라구요 ㅠ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줄이 빨리 빠져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제일먼저 향한 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singapore) 예요

저희는 놀이기구를 엄청 좋아하고 빠진 캐릭터가 딱히 없는 관계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장은 하지 않았어요


사실 입장료가 엄청 비싸기두 하구요ㅜ 그만큼의 의미는 없을 것 같아서 가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빠질 수 없은 요것!


요 포토존은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입장하지 않아도 입구에 이 지구본이 있기때문에 사진은 찍고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오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ㅠㅠㅠ

사람이 겁나 많아서 ㅠㅠ 인생사진을 건지기는 쉽지 않았어요 ㅠ

정말 여기서 인생사진 건지실 분들은 정말 아침 일찍 !! 가서야 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향한곳은 루지(Luge)를 타기 위해 임비아 스테이션(Imbiah station)으로 이동했어요 !!
아무리 올라가도 안나오길래 제대로 가고 있나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요

그냥 계속 올라가세요 걱정마시구 ㅋㅋㅋ







임비아 스테이션역에 내려서 루지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길에

멀라이언상(sentosa merlion)이 하나 있어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사진한장 찍었어요 



사진으로는 그렇게 크게 안보이는데 진짜 커요 !! 









드디어 도착한 루지!!!

원래 1회만 타려고 했었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한번도 안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탄 사람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회권을 끊었어요









첫번째 루지를 탔고 

너무너무 신났어요 !!!! 역시 한번 끊었으면 울뻔 했다... 





문제는 요고입니다 ㅠㅠ

제가 높은걸 너무 무서워해서요 ㅜㅜ

진짜 이건 아무리 타도 적응이 안돼요 ㅠㅠ















루지타는 모습 

생각보다 스피드가 장난 아니라서 진짜 재밌었어요!!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음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센토사섬을 갔다면 루지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가시는 분들도 꼭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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