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카페

프루티




지난 주말 폭염을 뚫고 부산 광안리에 갔습니다.

광안리에서 유명한 카페인 프루티를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금련산역에서 내려서 가는게 더 빨라서 금련삭역에 내려서 찾아갔습니다.

정말 가까웠습니다.


금련산역 5번 출구 를 나와 백산맨션을 찾아갔고

거기서 우측에 보면 부동산이 있는데

바로 부동산 우측 2층이었습니다.






부동산을 찾았고 바로 옆에 보니 정말 노란색 간판이 보였습니다.
















프루티에 들어갔습니다.

주말 낮에 갔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까봐 엄청 걱정했었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2개 정도 있었습니다.


원하는 자리가 있어서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엄청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자리가 5개 정도밖에 없어서 여유로웠습니다.



너무예쁜 가구들

저 의자들은 다 어디서 구하셨을까요? ㅠ 정말이지 너무 예쁘미야 ㅠㅠ



















메뉴판


매일매일 달라지는 브런치

점심을 먹고 갔기에 브런치 셋트 하나와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2시 50분 정도에 주문을 하였는데 사장언니분께서 런치 적용해주셨습니다.

브런치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해서 10,500원

타 카페에 비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자꾸 주변을 둘러보고 카메라를 들게 되는 공간입니다.







음료가 나왔습니다.


아이스 플랫화이트 를 주문했는데 특이하게도 얼린우유가 들어있었습니다.

시원하고 완전 꼬숩꼬숩. 정말 고소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는 특이하게도 자몽으로 추정되는게 들어있었습니다.


확실히 일반 아아와는 맛이 달랐습니다.







































소품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이쁜지 ㅠㅠㅠㅠ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감동이었습니다.

















시원할줄 알았던 시어서커 원피스

덕분에 땀으로 샤워했습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한 실버사랑
































너무 예쁜 인테리어

가까운데 있으면 진짜 자주 갔을 것 같은데 ㅠㅠ


정말 일어나기 싫었거든여

근데 대기자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아쉬움을 가득 안고 일어났어요 ㅠ





프룻프룻했던 프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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