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카페]

남해 독일마을 쿤스트라운지,

German Village Kunst Lounge 



남해 독일마을에 갔어요

독일마을에 핫플레이스라고 불린다는 쿤스트라운지를 가기 위해서 독일마을을 갔어요

사실 독일마을은 몇번 가 보았지만 크게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쿤스트라운지를 즐기기 위해 가보기로 했답니다.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4

영업시간 : 10:00 - 22:00(음식 마지막 주문은 8P, 음료 및 주류 마지막 주문은 9P)






독일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거의 입구쪽에 이런 큰 건물이 보일거예요

쿤스트라운지 1층에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물론 차가 많을테니 ㅠ 주차하는데 어려움을 예상되네요 

저는 주말 오전 일찍 방문을 하였기 때문에 거의 첫 손님이라서 주차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ㅋㅋ





독일스러움은 사실 크게 느끼지 못했던 외관 

이국적이고 멋지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사실 독일건물과는 좀 거리가 멀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는 독일스러움?이 많이 느껴지는곳이었어요 

맥주가 쌓여있는 모습





곳곳에 독일 맥주와 관련된 인테리어와 장식들이 보였어요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었구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1,2,3층 모두 다른 느낌이었는데 

사실 쿤스트라운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 바로 잔디밭으로 이루어진 테라스라고 할 수 있어요 






천연잔디라고 안내판에 적혀 있었어요 

천연잔디 다운 청량함 

거기에 편한 쇼파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아요 

핫플레이스답게 늦게가면 자리가 없는데 저는 오전 일찍 갔기 때문에 ㅋㅋ 첫손님이기도 했구요 

원하는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가격은 쎈편이었어요 

독일 소세지와 커피와 독일 맥주인 마이셀을 주문했어요 

비싼 만큼 맛은 좋았어요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의자에 반쯤 기댄채 마시는 맥주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이 여유 계속 되길 바랬어요 




















독일마을에서 가장 핫한 쿤스트라운지에서 잘 즐기다 갑니다

가을이면 매년 독일 맥주축제도 하니 겸사겸사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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