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1일차 여행 이야기 

: 제주 김만복, 삼양검은모래해변, 애월카페봄날


3년만에 가는 제주도 여행 

중요한 사람과 함께하는 첫 제주도 여행 

진에어 타고 제주도로 떠났다 

사실 남자친구와 셀프웨딩을 찍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어요 

엄청난 짐들을 가지고 갔지요


여행하는 첫날은 너무너무 신나고 두근두근 기대기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비행기 타고 출발 

부산에서 제주도는 정말 가깝다 

비행기 타고 40분 만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음료수 주는거 한잔 마시고 핸드폰 좀 보고나면 바로 도착 

한숨 잘 시가도 없다



이날 날씨가 흐리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도착할 때쯤 비행기 밖을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하늘에서 보는 바다도 저렇게 맑다니 

어쩜 저렇게 이쁠수가 있을까요?

물색깔 저거 진짜 가능한 건가요? 도착하기도 전부터 감동먹고 시작했어요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타고 제주 김만복으로 갔어요 

만복이네 김밥과 오징어 무침, 통전복 주먹밥을 주문해서 근처 해변으로 갔어요 



너무 배고파서 아무곳이나 가려고 급하게 정하다 보니, 

삼양검은모래해변으로 갔어요 


거하게 한끼 해결하고 나서




삼양검은모래해변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구요

이쁜 바다가 사진에 다 안담겨서 안타깝구요 



그러고 힘내서 애월로 갔다 

애월에서 유명한 봄날카페도 가주구요 



봄날카페 앞에 있는 바닷가인데

정말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맑은 날의 제주 

이렇게 제주도에서의 첫째날이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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