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읍 카페 봄날(Bomnal)

 

한때 드라마에 나와서 엄청 유명해진 봄날카페

나는 아직 가보지 못했기에,

이번 제주도 방문 때 가보기로 했다

 

애월에 위치한 봄날카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이 장면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카페에서 나갈 때 즈음 해가 살짝 졌다

해가 지면서 분위기가 죽인다

 

 

탁 트여 바다가 보이는 카페

정말 너무 이쁜 곳이었다

 

 

이런 테라스도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다

그런데 ㅠㅠ

이날 너무 추웠다 ㅠ 그래서 테라스에서 많이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봄날카페에 가면 카페 입구에 있는 세마리의 시바견

완전 귀엽당 :)

다리가 짧아가지고는 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제가

이날 너무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고구마라떼를 주문했당

 

으으 녹는다 녹아 ㅠ 추운게 너무 싫어 ㅠㅠ

 

 

 

 

 

 

봄날카페 바로 앞에 있는 바다

너무 투명하고 에메랄드 빛 바다

 

카약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투명카약은 한번도 안해봤기에 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추웠다 ㅠㅠ 추웠고 추었으며 추웠지만 추웠다...ㅠ

 

 

 

 

속이 훤히 뚫리는 바다색감

또 가고 싶은 제주도 그립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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