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1일  여행 이야기


세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에어 프로모션때 예매에 성공을 했습니다.


부산-세부 직항으로 해서 왕복 1인 143,000원 에 득템을 했습니다.

정말 세부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분들도 이렇게 싼게 온 사람은 거의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기분좋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김해공항에 가서 발권부터 했습니다.

진에어는 e-티켓을 인쇄를 해서 가야합니다. 이티켓과 여권을 제시하니 바로 발권해줬습니다.




인터넷면세점을 통해서 미리 구매해 놓은 나의 사랑스런 면세품을 찾으러 갔습니다.



주의


필리핀은 관세허용이 0원입니다. !!

그말은! 면세품을 구매해서 필리핀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두둥  정말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100ml이하의 물건들만 구매를 해서 원래 쓰던 것 포장지는 다 뜯어내고 ㅠㅠㅠㅠ

파우치에 넣어서 갔습니다.




드디어 비행기 탑승!!


진에어는 생각보다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기내식 포장지나 종이컵도 다 진에어 스러웠습니다. 모든 컬러가 연두계열이었습니다.


특별한게 나오지는 않지만 가볍게 먹기 딱 좋았던것 같습니다. 간도 딱 좋았습니다.








밤늦게 세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의 면세품 은 어떻게 됐을까요?

비싼 가방을 들고가면 검사를 하고 에코백을 들고가면 검사를 잘 하지 않는 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에코백에 파우치 안에 화장품을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 다 보내 주는데 저한테 갑자기 가방을 열어보라는 거예요 !!!!!

심장이 쿵 했습니다.


근데 그냥 대충 열어보고 보내줬습니다.  ㅋㅋㅋㅋㅋ



밤늦게 택시를 타고 퀘스트호텔 에 가서 잠을 푹~~ 자고

담날 일찍 일어났습니다.



바로 오슬롭 에 가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속버스 터미널 같은 곳인 세부사우스버스터미널 (cebu south terminal)로 갔습니다.

퀘스트 호텔에서 걸어갈 거리는 아니라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무난하게 100페소에 갔습니다.


입구앞에서 내리면 추가금액이 없는데 입구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입장료 20페소를 더 내라고 합니다. 절대 입구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드디어 버스를 타고 165페소에 편도로 오슬롭으로 갔습니다.

버스표는 특이했습니다.

저 종이에 해당가격을 펀치로 뚫어서 줬습니다.





가는 길에 버스에서 창밖도 구경을 했습니다.

세부 유적지 따로 갈 필요 없었습니다.


요렇게 몇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가니 버스투어하는 것 같고 좋았습니다.

지루하지도 않았고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설레서 그랬던것 같아요.




현지인들이 많이 사먹던 코코넛 파이 도 사먹었습니다.

특히나 !!! 이 코코넛 파이 !!!!


세부 여행을 미리 준비하고 알아보았을 때 들어보지 못한 음식이었는데요.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중간중간 승객들이 타면서 직접 구운것으로 추정되는 코코넛파이를 팔았습니다.

현지인들이 엄청 사먹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사먹었습니다.


단돈 10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250원 정도 ㅋㅋㅋㅋ

진짜진짜 맛있었습니다.


핵맛, 존맛이예요 !!! 진짜 현지인들 한박스씩 사던데 ㅋㅋ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딜가서 이 코코넛 파이를 보면 꼭 사먹으세요.





세부는 우리나라와 달리 1차선이고 대부분 비포장 도로입니다.

그래서 앞차가 안가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추월을 하면 옆차선으로 하는게 아니라 반대차선 통해서 추월을 합니다.

겁나 느리고 겁나 위험합니다.


신호등도 거의 없습니다. !!

그렇게 달려 무려 4시간이 지났고...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오슬롭(oslop)



도착을 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뭐 먹을게 없나 찾아 다녔습니다.





3-4미터 정도 걸어가보니 이렇게 가게가 여러군데가 보였습니다.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국라면이랑 프링글스도 보입니다.


해변가쪽에 식당이 3군데 정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닷가쪽에 자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식당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먹는데만 집중했었거든요 .






세부하면 망고져 !!!

그래서 망고 쉐이크 를 주문했습니다.

진짜 이것도 핵맛, 존맛 ㅋㅋㅋㅋ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옆에는 이런 풍경이 !!!!

진짜 대박 이쁘지 않나요???


그동안 버스 타고 고생했던건 한방에 날라갔습니다. !!

멀기는 하지만 ㅋㅋ 진짜 너무 예쁜 곳이었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물속에 놀고 있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예쁘죠 !!!

그냥 예쁘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하늘하며 바다하며 어쩜 저렇게 깨끗하고 투명할까요 ㅠㅠ









그냥 있기엔 아까워서 동네 주민들한테 스노쿨링 장비를 빌려서 물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옷도 갈아입고 제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옷 갈아입을 데가 없어서 좀전에 밥먹은 식당 주인한테 말해서 걔네 화장실에서 갈아입었습니다.


















다 놀고 이제 떠날시간 ㅠㅠㅠ

다시 세부시티로 가야하는데요 ㅠㅠ

아쉬움에 계속 뒤를 돌아보게 돼요


떠나기 직전까지 사진을 계속 찍어댔습니다.










버스 정류장

외국인들도 많이보였습니다.


확실히 서양사람들은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을 많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물론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 !!!





돌아오는 길에도 코코넛 파이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ㅠㅠ

팔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현지인들이 바나나칩을 판매했습니다. 그래서 유혹을 넘기지 못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이것도 어찌나 맛있던지 !!



지금 한국와서 생각해보면 이 바나나칩이 젤 맛있었습니다.








아얄라몰(ayala mall)


저녁먹으로 아얄라몰에 갔습니다.

맛난 저녁먹구 몰 구경하고 이렇게 첫째날은 지나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데일리룩 거울셀카 남기고

이제 꿈속으로




[국내여행]


산호빛 해변이 있는

비진도 여행


10년지기 친구들과 얼마전 통영 비진도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통영은 그동안 여러번 가봤지만 비진도는 처음 방문하는 거였습니다.

얼마전에 "백희가 돌아왔다"촬영지인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드라마에서는 바진도라고 나왔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배를 타기 위해 시간맞춰서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날씨가 맑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늘이 어쩜 이렇게도 맑고 예쁠까요. !!

터미널 안에 주차 공간이 넓긴 하지만 유료였습니다.

저는 주차비가 그렇게 아깝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무료로 주차할 곳을 찾았습니다. !!



통영 무료 주차 꿀팁


지도 첨부했습니다.

터미널 바로 옆이고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곳입니다. !

인터넷에 정확한 명칭이 나오지 않길래 스카이뷰로 보고 위치 찾아서 표시해 놨습니다.
여기가 수산물 관리 센터 ? 같은 곳이었는데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였습니다.
물론 민원용이라.. 남용해서 이용하면 안되겠죠.? ㅋㅋㅋ
보통 아침 일찍 9-10시정도에 도착하면 항상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비진도 배편을 이용하는 거라면 표가 매진될 수도 있기때문에 저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 놓고 갔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 놓으면 터미널 방문하여 신분증만 제시하면 바로 표를 발권할 수 있습니다.
무인발권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솔해운이라는 곳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
사이트 주소 첨부했습니다.


http://hshaewoon.co.kr/default/



발권을 다 하고 이제 드디어 배를 타러 갔습니다.
비진도 표시를 따라 가면 배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배타고 출발 !!
완전 신난당 ! 날씨도 넘나 좋은 것
한 40분 정도 배를 타면 도착을 합니다. !

주의해야 할 점은 제가 가는 곳은 비진도 외항 입니다. !
마을로 들어가는 곳은 내항입니다.

내항에서 외항까지는 도보로 40분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내항에 내리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다구경이 목적이었으므로 외항에 내렸습니다.  




드디어 도착 !!
통영에 있는 섬에 가면 항상 있는 바다백리길입니다.
여기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발 샷을 안찍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 다들 발을 모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항구에 내려서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면 양쪽에 바다가 있습니다.
이래서 쌍둥이 섬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우측에는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이 있고 좌측에는 고운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이 있습니다.
저희는 걷기 편한 고운모래쪽으로 슬슬 걸어갔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정말 반했습니다. !


간간이 해수욕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파라솔을 쳐 놓고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해변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너무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항구쪽에 있는 슈퍼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슈퍼에서는 라면을 주문했고 충무김밥은 통영에서 사서 왔었습니다.

라면을 주문하니 외부음식이랑 같이 먹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라면 가격은 1개당 2000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아주 적당했습니다.



미리 통영 편의점에서 사간 맥주!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햇빛이 작렬하는 날이었습니다. 너무 더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이 상당히 말랐습니다. 그래서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이제 예쁜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땀으로 샤워를 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변가에서 놀다가 다시 항구로 돌아가는길에 몽돌 해변을 바라보며 찍었습니다.
배경이 진짜 너무 예뻤습니다.
이래서 통영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인것 같습니다. 정말 엄지척하는 곳이었습니다.




다 놀고 통영으로 다시 나와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는 거북선 호텔인데 건물 맨 꼭대기에 진짜 거북선 모양으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겉모습은 너무 낡고 허름해서 좀 별로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웬걸요.?
내부는 진짜 대박 좋은겁니다.
밖은 통영대교와 바다가 보이고 복층구조이고!! 깔끔하고
진짜 잘 지내다 왔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무료 조식!!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간과한 사실.. 우린 4명이었어
조식 4인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늦잠자서 못먹을 뻔했는데
1분 남기고 입장해서 ㅋㅋㅋ 진짜 자알~~~ 먹었어요



이렇게 10년지기들의 통영여행
마무리 합니당!!


지방을 태워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필수입니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수영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걷기와 달리가 결합된 파워워킹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냥 걷는것 보다 운동효과가 높기 때문입니다.

파워워킹은 무조건 빨리 걷기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체중감량은 커녕 관절만 상할 있기 때문에 자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제대로 파워워킹을 위한 올바른 워킹방법과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있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파워 워킹은 일반 걷기와 달리기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운동입니다. 일반 워킹이 체지방 소모율이 높은 반면 운동 강도가 약해 체력이나 근력 강화에 부족하다면, 시속 6~8km로 걷는 파워 워킹은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고 달리기처럼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파워 워킹을 체력 걷기(fitness walking), 건강 걷기(health walking)라고도 부릅니다.

 







 몸의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고 근육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킬 있는 운동이 바로 파워워킹입니다. 파워워킹의 효과를 많이 보기 위해서는 지켜야 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운동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천천히 먼저 걸어주어 워밍업을 해주어야 하고 두번째로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가슴을 펴고 턱을 당겨주고 발은 11자로 곧고 힘차게 걸어야 합니다. 세번째로 뒤꿈치에서 발바닥, 발가락 순서대로 발이 땅에 닿도록 걸어야 관절에 무리가 덜합니다. 양팔을 앞뒤로 힘차게 흔들어주고 호흡은 코로 숨을 깊게 들어마신 입으로 내쉬어 줍니다. 보통 15-20분후부터 체지방이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20분이상 걸어주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에너지를 많이 쓰고 체력소모가 많이 되는 운동이므로 운동 식욕이 증가할 수가 있는데, 식욕조절을 해주어야 합니다. 고칼로리 음식과 야식 과식은 피하여 칼로리를 조절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파워 워킹이 체력적으로 벅차거나 숨이 차서 힘들게 느껴지면 속도를 낮춰 실시하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점차 운동 속도, 시간, 거리 등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러닝머신에서 파워 워킹을 경우 손잡이를 잡고 실시하면 상체근육의 사용이 반감되어 칼로리 소모 효과가 떨어집니다. 러닝머신에서의 걷기가 익숙해지면 손잡이를 잡지 않고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걷도록 합니다. 보폭을 크게 해서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빠른 발걸음으로 속도를 높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운동 전후 5 이상 스트레칭을 실시해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부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모두 올바르고 열심히 파워워킹을 하여 추석동안에 늘어난 뱃살과 체중을 감량해 봅시다. 여러분 모두 힘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식이요법입니다. 체중감량의 성공을 결정짓는 요소인 동시에 살빼기에 실패하는 가장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먼저 다이어트 식이요법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식이요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덴마트 다이어트 

환자들의 체중감량을 위해 구성한 식단을 위주로한 다이어트입니다. 2주동안 채소와 과일, 달걀, 닭고기 블랙커피를 기본으로 하여 단기간 고른 영양섭취를 하는 방법인데 감량을 있습니다.

 

 2. 거꾸로 다이어트

말그대로 식사의 순서를 거꾸로 하는 다이어트 입니다후식부터 시작하여 과일 , 채소 그다음 반찬, , 밥의 순서로 식사를 하는 겁니다. 식사 초기에 포만감을 상승시켜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는 점을 이용한 다이어트법입니다.

 

3.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

1 기준 1200칼로리를 넘지 않게 음식을 섭취하는 다이어트입니다. 칼로리만 제한하는 것으로 음식의 제한은 없기 때문에 균형있는 영양소를 계획하여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감량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스스로 몸의 밸런스를 찾아가기 위해 식사량과 횟수를 조절하는 다이어트로 과식을 경우에 2-3끼정도 단식을 하여 신장이 있는 시간을 주는 방법입니다. 계획에 따르지 않아 스트레스가 적지만 오래 굶어서 오는 스트레스는 있을 있습니다.

 

 5. 역삼각형 식단 다이어트

아침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수라상처럼 푸짐하게 먹고 점심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저녁은 과일, 채소, 닭가슴살 수분과 비타민 위주의 식단 다이어트 입니다.

 

 6. 1일1식 다이어트

하루 한끼만을 먹는 다이어트입니다. 주로 점심으로 원하는 음식을 양껏 먹으나, 나머지 두끼는 먹지않는 다이어트입니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식욕을 참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빨리 소화되어 공복감을 참지 못하는 분들은 힘든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예쁜 몸매를 가지는 것도 좋지만 균형잡힌 영양소 위주의 식단과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적절한 운동, 자신을 위한 건강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와같은 식이요법을 하면서 도움되는 몇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시간 마다 먹는 간식은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식이요법에 간식이라니 라고 생각하실 있습니다. 물론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군것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일이나 견과류, 통곡물 스낵등과 같은 간식을 3-4시간 마다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조절되고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같은 양이라도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음식이 낫다고 합니다. 우리의 주식이 밥이긴 하지만 밥을 먹어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밥과 , 등과 같은 탄수화물 음식보다 단백질 식품이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더라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자주 마시면 노폐물 배출과 에너비 소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이라 아마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을텐데, 오늘까지만 신나게 먹고 연휴가 지나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도록 합시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쯤 끝이날까 부채질을 하며 전기세를 걱정하며 에어컨을 틀었다 껐다했던 무더운 여름은 어느새 지나가버렸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정말 쌀쌀해지고 가을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을하면 아무래도 단풍구경과 같이 소풍을 가야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날씨고 적당하고 울긋불긋 물감을 칠한 듯한 풍경이 있는 계절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몇가지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을을 느끼기에 제격인 남이섬, 덕유산, 춘천, 가야산 이 네곳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랗고 빨갛게 물든 곳에서 낭만을 즐기자.

 가을이 우리 옆으로 다가왔지만 바쁜 일상에 시달리느라 노랗고 빨간 가을을 느낄 여유가 없는 같습니다. 하지만 가을날을 가장 느낄 있는 곳이 바로 남이섬인것 같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곳으로 떠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데다 곳곳에 다향한 숲과 산책로가 있어 가을을 느끼기에 제격인 곳입니다. 혼자가도 좋고 친구나 가족들과 가면 즐겁게 느낄 있고 낭만이 있는 여행지가 남이섬인것 같습니다.

 

 남이섬은 북한강에 반달 모양으로 있는 작은 섬으로 세네시간이면 둘러볼 있을 정도로 아담하고 작은 규모의 섬이지만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엄청 많습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많다고 하며,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항상 줄이 길다고 하지만 배가 자주 운행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다고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남이섬을 보고 싶다면 아침 일찍 들어가는 좋습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아침 7시반이며, 나오는 마지막 배는 남이섬 출발시간 오후 9 45분이라고 합니다. 남이섬에는 자작나무, 튤립나무, 계수나무, 편백나무 나무가 많고 오래된 고목으로 키가 크고 아름다워 걷기만 해도 낭만을 느낄 있습니다. 곳곳에 벤치와 테이블, 작은 평상 등이 있어 도시락을 먹거나 쉬거나 책을 읽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남이섬의 단풍은 10 말경에서 11 초순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름에 남이섬에 여행을 갔던적이 있고 그 때 남이섬에 반해 한동안 빠져 나오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남이섬은 4계절 다 풍경과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을에 가면 노랗게 단풍이 물든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어가며 사진을 찍어보면 어느각도 어떤 자세로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덕유산 능선을 따라 걸어보자.

덕유산은 , 여름, 가을까지 야생화가 계절에 따라 피고 지는 곳입니다. 소백산맥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덕유산국립공원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산이라 해서 붙여진 덕유산으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여러 개의 폭포가 이루는 무주구천동을 비롯하여 용추폭포에서 칠연폭포 수많은 절경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덕유산의 향적봉을 아고산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아고산대란 높은 지역에 바람과 비가 많이 오고 맑은 날이 적어서 키가 나무들이 자라지 못하는 곳이며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자연과 균형을 이룬 지상낙원과 같은 곳이라 가치가 높은 지대를 말합니다. 가을바람을 느끼며 야생화를 구경하며 천천히 트레킹 해보는 어떨까 합니다





춘천의 가을을 느껴보자.

춘천의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려면 가장 먼거 가야할 곳이 바로 호숫가 입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의암호(호수)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므로 걸어보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가을을 느껴보기를 추천합니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만으로도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볼거리가 있는데, 바로 스카이 워크 입니다. 스카이워크는 말그대로 하늘길입니다. 그리고 카누 체험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호수위를 떠다니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입니다. 스카이워크는 수면에서 12m상공에 만들어 졌고 입장료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구에서 반드시 신발을 벗도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양말을 신었을 경우에는 그냥 들어가면 되고, 맨발일 경우에는 고무덧신을 신고 들어가야합니다.  바닥은 강화유리로 제작이 되어 유리를 통해 호수가 훤히 보입니다. 아찔하여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주저한다고도 합니다. 강화유리 3장을 겹겹이 쌓고 그 사이에 특수필름을 깔아서 안전하다고 하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울긋불긋한 소리길 오토캠핑장에 가보자.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가야산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소리길오토캠핑장이다. 소리길오토캠핑장은 어떤 캠핑장도 흉내낼 수 없는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핑장 어디에서나 고개만 돌리면 바로 가야산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캠핑장 옆에는 홍류동계곡도 흐르고 있어 맑은 계곡물을 듣고 있으면 낮잠이 절로 옵니다. 상큼한 공기와 청아한 소리를 즐기면서 일상에서 하지 못하는 게으름을 얼마든지 부릴 수 있습니다.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테마파크 앞에서부터 해인사에 이르는 길입니다. 계곡 옆에 놓인 데크를 따라 걷고, 계곡 위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올라갑니다.  캠핑장에서 해인사까지는 약 5km로 걸어서 한시간반정도 걸리고 길도 편안한 길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군데의 가을여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 가을을 제대로 느끼는 여행을 하기를 바랍니다. 요즘 환경문제로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봄과 가을이 짧아시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언제 끝나버릴지 모르는 가을을 제대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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